손뜨개도서리뷰

엄마와 아이의 썸머햇

행땀 2022. 1. 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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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일본 朝日新聞社
책내용 : 모든 작품은 엄마와 아이(3-6세 정도, 머리 둘레 52~54cm)의 부모와 아이가 커플 세트로 즐길수 있는 코바늘 작품집.
작품의 디자인은 성인용을 어린이용으로 작게 만든 것 같은 어른스러운 디자인으로 어른도 아이도 모두 사용가능.
캉캉 모자, 워크 캡, 카스케트, 중절 모자, 브레턴, 플로피햇, 폴라 모자, 베레모 등
실용적이며 옷과 코디하기 쉬운 작품만을 10아이템 총 20점 게재.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도록 사진을 통한 상세한 포인트 레슨 포함.
또한 작품의 실소개와 이 책에서 사용한 뜨개질의 기호와 그 뜨개질 방법의 기초 등을 자세히 설명
책정보 : 2018년 5월 19일 발행. 68페이지. 책사이즈 26 X 21 X 0.6cm

이책에있는 모자들은 작년여름에 반이상은 떴던것같다
한지실로 뜨면 가볍고 물세탁도 가능해서 여름에 가방안에 편하게 넣고 다녔다

여름에 많이 쓰는 모자들 위주로되어있고 도안만 볼줄알면 언어는 몰라도 된다는ㅎㅎ

만들어서 제일 많이 쓰고다녔던모자
챙이 넓어서 딸냄이거랑해서 두개 만들어서 쓰고다녔다

이책에있는 모자대로 뜨면 너무 크고 난 조금씩 코수변형을해서 떴다
아이들용 어른용 도안이 따로 되어있지만
사람마당 두상이틀리고 크기가 틀리니ㅎㅎ
줄여서 떠야됐다
아이걸뜨면 초등학생에겐작고
머리작은 아들한테는 크고
어른거를 기준으로 코를 줄여서 모양만 맞춰서 만들었었다

이모자는 한개만 만들어봄~

요건 딸냄이 털실로도 만들고 한지실로도 만들어서 두개를 떴었다
사진좀 찍어둘걸~
이래서 기록이 필요함ㅎㅎ

이모자도 단색으로 한개~
난 단색 아이보리로 만들었었다

요건 만들다가 아덜이는 어려서 어울리는데 딸냄은 별루이고 햇빛가리기엔 별루여서 만들다 과감히 푸르시오~~~한모자ㅎㅎ
올해는 어떤 모자를 만들어서 쓰고다닐까나~
이쁜모자들도 많고 만들기도 쉽고~
소장하기 딱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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