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컨츄리 양말인형

머리말
언젠가 양말로 만든 못생긴 인형을 본 기억이 납니다
이름도 그냥 양말 인형이었지요.양말로 만든 인형답게 무늬는 화려하지만 크기는 작은,못생겼지만 정감있는 인형이였습니다.저희는 당시 컨츄리 인형을 주로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시하는 시선반,호기심어린 시선반으로 양말인형 작품들을 이리저리 찾아보았습니다
그렇게 찾아본 양말인형들은 작고,따뜻하고,사랑스러웠으며 누구보다 친근한 모습이였습니다
누구나 쉽게 살수있는 양말이어서,혹으녀신다 버리는 쉬우너물건이어서 그때 그 안에 있는 큰 가치를 보지 못하고 지나쳤더라면°°°지금의 우리는 이렇게 따뜻한 인형들은 태어날수 있었을까요?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독자님들이 양말이라는 따뜻하고 가치있는 소재로,세상 어떤 인형보다 정감있고 사랑스러운 모습의 따뜻한 인형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모컨츄리 김국준&정은혜

애들 어릴때 애착인형을 만들어주고싶어서 구매한책이다~
넘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우리 애들에게 만들어 주고싶었다
하지만~년년생을 키우기란~
뜻대로 맘대로~시간이 허락하지 않는다!!!ㅎㅎ
세번째 곰인형은 토이스토리에 나온 곰인형이랑 비슷한듯~

무슨생각하면서 어딜보는거니?
표정도 뽀루퉁 한것이~귀엽다

아들이 원숭이띠라~이 인형을 만들어 주고싶었는데~

볼때마다 정녕 이 인형들이 양말로 만들었단 말인가?
책엔 바느질 법과 만드는법이 사진과 설명으로 잘 되어있다
실물본도 들어있고 실물본 뜨는법도 설명이되어있다

딸냄은 이 고양이 인형을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양말로 이렇게 브로치도 만들수 있다
요건 만들어서 가방에 달아줘도 될듯
키링으로 만들거나~
부드러워서 조몰딱 거리고 놀수도~^^
지금이라도 만들어 줘야되나?
아~~이제 방학이라 미술놀이와 2학년 준비를 해야되는구나~~
내가 더 바빠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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