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꽃피워본 히아신스~

백합과 히아신스속에 속하는 구근식물. 주원산지는 지중해지역과 아프리카 열대지역이다. 목초지에 분포하며 크기는 약 20~30cm에 이른다. 알뿌리는 달걀 모양의 비늘줄기로 겉이 흑갈색이며 길이는 약 3cm이다. 대부분의 종은 식물체 아래쪽에 톱니가 없는 좁은 잎이 달린다. 향기가 진한 꽃은 대개 푸른색이지만 분홍색·흰색 또는 다른 색을 띠는 재배변종도 있다. 꽃은 잎이 없는 줄기 끝에 무리지어 피며 각각의 꽃자루 아래에 작은 포가 달린다. 꽃에서 오일을 채취하여 향료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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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전에 조인폴리아에서 반려식물로 들인 히아신스가 점점꽃을피우고있다~

우리집에선 히아신스는 큰양파!!
크로커스는 작은양파로 불리고있다ㅎㅎ

점점 꽃봉오리가 올라오는중~
수경재배라 물만 한번 갈아줬는데ㅎㅎ

하루하루 지나면 하나둘 꽃이 피면서 꽃향기가 나기시작한다

히아신스 꽃향기가 이렇게 좋았던가?

점점 꽃피우는거보며
아!!!동백나무와 히아신스가 나랑 맞나?ㅎㅎ
매번 식물나라로 보냈기에ㅎㅎ

주말에가서 색깔별로 사와야되나?ㅎㅎ
왠지모를 이 설레임ㅎㅎ

꽃이 활짝펴가면서 향은 더 진해진다~

15일부터 26일까지 변화되는모습~

활짝 다 폈다~

애들도 좋아하고 나도 너무너무 좋고~

재배방법

관상용, 온실용, 선물용으로 쓰기 위해 재배하고 있다. 수경재배도 많이 하고, 흙에 심더라도 모래를 많이 섞어 물빠짐을 좋게 하는 것이 좋다. 수경재배를 할 때는 뿌리만 물에 닿게 하고 물을 자주 갈아준다. 여름이 휴면기이므로 캐내어 보관했다가 가을에 다시 심는다. 그래서 가을에 심는 추식구근식물이라고 한다. 구근을 키우기 위해서는 꽃이 지면 꽃대를 잘라주는 것이 좋다. 씨앗을 맺으면 구근으로 갈 영양을 뺏기게 되어 파종한 후에 꽃을 보기까지 수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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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초보인 내게 꽃이지고난 다음이 문제네~
꽃대를 자른후 보관이라는데~
해봤어야지ㅎㅎ
지금은 일단 꽃향기와 꽃에 취해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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