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식혜

식혜를 좋아하는 우리식구~
한달에 몇번은 구매하는듯~
시어머니가 만들어주시는 식혜가 맬로맛있지만
그니마 이것저것 먹어본결과 집식혜맛이 나는 식혜는 느린식혜인듯~
코스트코에가면 3개번들 7980원인데
한번갈려면 힘들다~
집서 가차워도 일산점은 에스칼레이터 타고 내려가고 다시 올라가고~
평일 아님 주차 전쟁이고~
그나마 우린 야외주차장에 세우지만~
안에주차하면 더 귀찮음ㅎㅎ

로켓프레시가 비싼걸 잘알지만~귀찮음을 이겼다~
코스트코는 부채살이랑 샐러드소스 떨어질때만 가서 식혜사자고 매번 갈순없으니 그냥 편하게 배달로~
주문하면서 스스로 세뇌한다~
'기름갚이라 치자~~~'
코스트코보다 비싼걸 알면서 사는 부작용인듯~~
다른 음료수 주는것보다 그래도 식혜주는게 나을듯 하여 자주구매하는중~

커피잔에 식혜라~~~
시원하게 한잔 쭈~~욱~~^^
오늘 세통 왔으니 며칠은 잘 마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