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쭈꾸미사러 김포대명항으로~~~!!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많다~
쨍하면 좋았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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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서 1시간안에 도착하는 대명항~
일년에 몇번은 이곳에 오는것같다

날이추워 토요일이라도 한적하네~
5시다되가서 그런가?
매번 막히고 주차도 힘든곳인데~

반대편
저기가 초지항이였던가?
줌으로 땡겨찍은사진ㅎㅎ

대명항 직판장
옆에 새로 건물들이 들어섰는데
킹크랩이나 랍스터를 주로팔고있어서 아직 가보진 않았다

쭈꾸미값이 많이올랐다
여쭤보니 명절 앞두고 올랐다고~

배에서 잡은것만 팔기때문에 그날그날 잡히는거에따라 오면
물고기가없을때도 있고~
많을때도 있고~

냉동꽃게인데 느~~므 비쌈

건조된 생선은 한번도 구매를 안해봄

회는 한번 떠봤었다
집근처 단골횟집이랑 금액차이가없어서 굳이 여기까지와서 뜨지는 않는다

석화는 살려다가 집 껍데기로 난리날것같아서 그냥 뒤돌아섬~
맘속에선' 아!!!석화찜 먹을까?'
하는데 뒷처리가 힘든게 맘을 이겼다ㅎㅎ

간재미는 한번샀었다
쪄서 양념장 올려먹을려고~
집서 찌니~~~
비린내땜시~
먹을땐 맛있게 먹었는데ㅎㅎ

오늘 새우랑 쭈꾸미산곳~

새우젓담그는 작은생새우
몇년전에 찌개에 넣으면 맛있었길레 구경하는중
어르신께서 3키로 2만원!!?
을 외치시기에ㅎㅎ
가려다 뒤돌아서
예~~^^주세요ㅎㅎ
키로는 만원!!
3키로는 2만원!!?
하~~~~!!몬욕심인지 3키로를 구매함ㅎㅎ

쭈꾸미도 1키로 25000원주고 구매~

어판장에서 나오면 과일이며 이것저것 많이 파시고 계신다

우린또 어르신보고 사과랑 배 주세요~~^^
각 만원씩 2만원~

차에다 실어놓고 젓갈을 사러간다
몇년동안 한곳만감ㅎㅎ
단골 젓갈집

매번 여러종류 샀었는데
오늘은 씨앗젓갈과 명태무침만 구매

조개젓도 살까하다가~
이번엔 두종류만~

굴비 실하네ㅎㅎ
금액은 안물어봐서 모름ㅎㅎ

양쪽으로 쭈~~~욱 젓갈집이다
우린 씨앗젓갈 중자 2만원
명태무침 소자 만오천원
구매

집에와서보니 양이 어마어마하다~~
씻으면서
아~~1키로만살껄
손 무지하게 시렵네~~
왜이렇게많냐ㅎㅎ
궁시렁궁시렁!!!

미안하다!!!울 애들 낙지랑 쭈꾸미사오면 1차로 집게로 논다~~~
애들 교육시킨다 생각하고 ~~
먹물은 살살 쏴주렴~~~^^

쭈꾸미도 살아있으니 당연 싱싱하고 새우도 그렇고~
전부4키로100그램이 나왔다
아직까진 저울속임을 당한적은 없는것같다

젓갈은 매번 꽉꽉 누르다못해 1센치는 밖으로 튀나오는듯ㅎㅎ
낙지젓갈은 서비스~^^
쬐끔한 항아리가 서비스로 주신 낙지젓갈
낙지젓갈도 넘쳐흐름ㅎㅎ
에고~~허리야!!
에고~~손시려라!!!
씻고 소분하고~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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